
제인 B의 렌티큘러 엽서
<아녜스 V에 의한 제인 B> 영화 특전이었다. 사진에 담기지는 않지만 옆쪽에서 보면 제인 버킨이 조금 더 활짝 웃는 모습으로 바뀌고 하단에는 “I’m Jane B.”라고 하는 대사가 노란 자막으로 처리되어 적혀 있다.
<아녜스 V에 의한 제인 B> 영화 특전이었다. 사진에 담기지는 않지만 옆쪽에서 보면 제인 버킨이 조금 더 활짝 웃는 모습으로 바뀌고 하단에는 “I’m Jane B.”라고 하는 대사가 노란 자막으로 처리되어 적혀 있다.
연관된 기억
이날 코로나에 걸렸고 그 전엔 친구들과 나보코프의 <창백한 불꽃> 독서모임을 끝냈다. 나보코프 독서모임에서 인상깊었던 한 가지의 문장. 인간은 권태 때문에 미친 짓들을 한다.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 수는 없다.
이날 코로나에 걸렸고 그 전엔 친구들과 나보코프의 <창백한 불꽃> 독서모임을 끝냈다. 나보코프 독서모임에서 인상깊었던 한 가지의 문장. 인간은 권태 때문에 미친 짓들을 한다.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 수는 없다.